[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청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2026년 1월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셔츠·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면접 정장 일체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지원 사업이다.
시는 전문 정장 대여업체를 지정해 1인당 연 최대 3회까지, 회당 3박4일간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면접 정장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취업아카데미 ▲면접 사진 촬영 지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실험실 운영 ▲입주기업 모집·지원 등 청년 창업가 발굴과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면접 정장 대여 사업을 통해 구직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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