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안양문화예술재단,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감독 공개 모집

허찬회 기자
1월18일까지 지원 접수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이끌 역량 있는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사진은 알바루 사자 비에이라 작가의 안양파빌리온 알바로시자홀 APAP1 작품.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026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8)’를 이끌 역량 있는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3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공공예술의 가치와 안양의 지역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창의적이면서도 실천적인 기획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를 발굴해 APAP8의 독창적인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예술감독은 프로젝트의 주제 설정을 비롯해 참여 작가 및 작품 선정, 작품 제작과 설치, 예산 관리 등 APAP8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과 ‘AI’를 주요 키워드로 삼아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시도하며, 지역 작가와의 협업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밀착형 공공예술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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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은 APAP8 개최 방향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기획·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공공예술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자는 서류 접수 시 ‘공공’과 ‘AI’ 키워드를 반영한 사업계획 발표자료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2026년 1월18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1월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임된 예술감독은 APAP8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품 제작 및 설치는 물론,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프로젝트 전 과정을 책임지게 된다.

최대호 시장은 “APAP는 안양의 지형과 문화를 예술로 재해석하여 도시 전체를 미술관으로 만들어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미래 지향적인 예술적 상상력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안양의 도시 가치를 높여줄 역량 있는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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