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192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국비 지원 이전과 2차 추경 국비 지원 이후 발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우수 지자체 79개를 3그룹으로 나눠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인센티브는 그룹1은 4억원, 그룹2 2억5000만원, 그룹3은 2억원이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그룹1에 들어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수원페이 인센티브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고, 30만원이었던 충전 한도는 50만원, 인센티브는 10%로 확대했다. 설·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은 인센티브를 20%로 늘렸다.
시 관계자는 “올해 수원페이를 역대 최대인 46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인센티브 지급률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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