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2026년 1월에도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와 캐시백 혜택을 유지하며 새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속도를 낸다.
30일 시에 따르면, 026년 1월 한 달간 광명사랑화폐 충전 인센티브 10%와 결제금액의 5%를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민이 최대 70만원을 충전하면 7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아 총 77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인센티브와 정책수당 등은 캐시백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7만원이며, 지급된 캐시백은 2026년 2월28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사랑화폐 이용자는 2025년 말 기준 28만6000여 명으로 광명시 전체 인구의 97.7%가 사용하고 있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수단으로 광명사랑화폐를 선택한 비율이 1차와 2차 모두 50%를 넘기며, 경기도 평균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시는 이 같은 수치를 통해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생활 속 대표적인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광명시는 시민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연중 10% 이상의 높은 인센티브를 유지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도입한 캐시백 제도를 2026년에도 이어가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사랑화폐는 시민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의 중심”이라며 “새해에도 광명사랑화폐를 통해 골목상권에 힘을 보태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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