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베트남 남성들과 한국인 여성이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 2명, 한국인 30대 여성 1명 등 3명을 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9일 오전 7시께 부천시 원미구의 유흥업소에서 필로폰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상대로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으며 '양성' 반응이 나오자 체포했다. 특히 불법체류 사실이 확인된 베트남인 A씨에게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도 추가 적용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마약 유통 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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