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가평의 키즈풀빌라에서 9살 남자아이가 배수구에 팔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4분께 가평군의 한 키즈풀빌라에서 9살 A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 구급대는 자체 구조돼 응급처치를 받던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A군은 가족과 함께 물놀이 중이었으며 사고가 난 풀장의 수심은 55cm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의 팔이 배수구에 끼여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 당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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