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 제39대 이태진 부시장이 29일 오후 3시께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공무원들의 식전 노래를 시작으로 전·현직 공직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 부시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부시장은 차분한 표정으로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마지막 시간을 함께했다.
이 부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 화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중심의 행정과 소통을 강조하며 실무 공무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어왔다.
퇴임 인사에서 이 부시장은 “함께 고민하고 새벽부터 땀 흘려온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의 발전을 한 시민의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임식은 간소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박수로 이태진 부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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