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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도서지역 교육격차 해소…영흥초 학습·동아리 지원

남용우 기자
도서지역 방과후 교육 지원 선택형 학습·동아리 운영 학부모·학생 만족도 높아
도서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영흥초등학교에 학습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강사비를 지원하며 지역 아이들의 배움 기회를 넓혔다. 사진은 선택형 교육프로그램 영어회화. (사진제공=영흥발전본부)
도서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영흥초등학교에 학습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강사비를 지원하며 지역 아이들의 배움 기회를 넓혔다. 사진은 선택형 교육프로그램 영어회화. (사진제공=영흥발전본부)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도서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영흥초등학교에 학습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강사비를 지원하며 지역 아이들의 배움 기회를 넓혔다.

29일 영흥발전본부에 따르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올 한 해 동안 영흥초등학교 선택형 학습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운영을 위해 모두 4900만원의 강사비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외부 강사 유치가 어려운 도서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방과후 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흥발전본부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영흥초등학교가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협력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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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비는 선택형 학습 프로그램에 4400만원, 동아리 활동에 500만원이 투입됐다. 선택형 학습 프로그램은 19개 과목으로 구성돼 12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동아리 활동에는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학부모 응답자 44명 가운데 88%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학생 역시 응답자 48명 중 87%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교육 지원 효과를 입증했다.

아울러 영흥발전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과 복지, 지역 상생을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도서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 여건으로 발생하는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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