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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단지 선정…인센티브 지급

남용우 기자
공동주택 음식물 감량 성과 평가 감량 실적 따라 인센티브 지급
인천 중구가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실적을 평가해 우수 단지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에 나섰다. 사진은 중구 청 전경. (사진제공=중구)
인천 중구가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실적을 평가해 우수 단지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에 나섰다. 사진은 중구 청 전경. (사진제공=중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중구가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실적을 평가해 우수 단지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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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구에 따르면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인센티브제’ 평가를 시행하고, 감량 성과가 우수한 공동주택에 종량제봉투를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이번 평가는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감량 성과에 따라 RFID 부문과 종량제봉투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와 우수 단지를 선정했다.

평가는 RFID 음식물쓰레기 배출 관리시스템과 종량제봉투 사용 실적을 기준으로 공동주택별 1인당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kg/인·일 단위로 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RFID 부문에서는 영종어울림1차아파트가 0.0769kg/인·일로 최우수 단지에 선정됐고, 영종주공 스카이빌12단지가 0.0799kg/인·일로 우수 단지에 이름을 올렸다.

종량제봉투 부문에서는 영종스카이시티자이가 0.0912kg/인·일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으며, 영종 KCC스위첸이 0.1022kg/인·일로 우수 단지로 뽑혔다. 선정된 우수 단지에는 75L 종량제봉투가 인센티브로 지급됐다. 최우수 단지에는 200매, 우수 단지에는 100매가 각각 제공됐다.

구는 이번 인센티브제가 공동주택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2026년에도 공동주택 대상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인센티브제를 지속 시행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과 협력해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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