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성매매 예방과 근절을 위해 경찰·상담소와 함께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폭력예방 공동대응 체계’에 따라 2025년 하반기 성매매 집결지 민·관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민·관·경 합동, 집결지 점검·순찰 등 강화
성매매업소 7곳 매입…문화공원 등 조성
이번 단속은 성매매 예방과 근절은 물론 도시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합동 단속에는 동두천시를 비롯해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성폭력상담소가 참여했다.
단속 과정에서 동두천시는 집결지 내 업소를 점검하고 성매매업소의 자진 폐쇄를 유도하는 한편, 자활 지원과 보호 대책을 안내했다. 동두천성폭력상담소는 성매매 예방과 피해자 지원 내용을 안내하며 탈성매매를 유도했다. 동두천경찰서는 성매매 알선자와 성매수자 적발을 위해 현장 순찰을 강화했다.
박형덕 시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강화된 순찰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성매매업소 7개소를 매입했으며, 해당 구역은 주차장과 문화공원 등 주민편의시설 중심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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