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다음주(29일~1월4일) 수도권(인천, 경기 등) 지역은 29일(월)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30일(화)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25일 발표한 다음주 예보에 따르면, 29일(월) 서울·인천과 경기도의 강수확률을 오전 60%, 오후 60%로 제시했다. 30일(화)은 맑음(20%→10%)으로 낮아지고, 31일(수)부터 1월4일(일)까지는 대체로 맑음(대부분 10%)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29일(월) 아침 -2~3도, 낮 5~8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그 밖의 날은 아침 -9~-3도, 낮 0~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수도권 주요 지역의 기온을 보면, 서울은 29일 1~7도에서 30일 -4~2도, 31일 -5~1도로 점차 낮아지겠다. 인천은 29일 3~7도에서 30일 -4~2도, 31일 -5~1도로 예보됐다.
수원은 29일 1~7도, 30일 -5~3도, 31일 -5~3도 수준을 보이겠고, 파주는 29일 -2~5도에서 30일 -7~1도, 31일 -9~1도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이천은 29일 -2~6도, 30일 -5~2도, 31일 -7~2도, 평택은 29일 1~8도, 30일 -5~3도, 31일 -5~2도로 예상된다.
해상은 서해중부해상 물결이 0.5~2.0m로 일겠고, 29~30일에는 흐리고 비·눈이 예보됐다. 이후 31일은 0.5~1.5m, 1월1~4일은 1~2m 수준으로 제시됐다.
수도권기상청은 29일(월) 강수는 기압골의 발달·이동 등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시점과 강수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해 달라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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