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 날씨] 수도권·서해5도 강풍…체감온도 ‘뚝’, 살얼음 비상

오기춘 기자
21일 금요일 수도권(경기·인천) 지역은 차가운 바람이 불고 아침 기온이 내려가면서 추위가 계속되겠다. 하늘은 맑겠고, 서해5도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바람으로 인해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면서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 수요일인 26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사진=중앙신문DB)
크리스마스인 25일 목요일 수도권(인천, 경기 등) 지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고, 어제(23일)와 오늘(24일) 내린 비 또는 눈이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크리스마스인 25일 목요일 수도권(인천, 경기 등) 지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고, 어제(23일)와 오늘(24일) 내린 비 또는 눈이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서울·인천·경기도는 가끔 구름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9~-3℃, 낮 최고기온은 -2~1℃로 예상됐다.

주요 도시별로는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4℃, 인천 -4℃, 수원 -5℃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1℃, 인천 -1℃, 수원 0℃로 예보됐다. 특히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24일)보다 5℃가량 낮은 -5℃ 안팎까지 내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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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에는 내일 아침(06~09시)부터 모레(26일) 오전(9~12시) 사이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1cm 안팎,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강풍과 풍랑도 변수다. 강풍예비특보는 서해5도에 24일 오후(12~18시), 인천 전 지역과 경기도(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에 25일 새벽(00~6시) 적용 가능성이 제시됐다.

풍랑예비특보는 서해중부먼바다 24일 오후(12~18시), 인천·경기앞바다 25일 새벽(00~6시)로 제시됐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가능성이 있어, 항해·조업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며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어 사전에 운항정보 확인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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