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 거점에 야간경관을 조성해 도심 분위기를 밝히고, 구민과 방문객이 일상 속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24일 구에 따르면, 연말연시를 맞아 ‘야간경관’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야간경관 조성 대상지는 송림오거리역과 화수2동 장미터널, 새천년로 일원, 송림동 황금고개사거리, 샛골로 73번길 일원 등 모두 5곳이다. 동구 내 주요 거점 공간과 보행 동선을 중심으로 빛과 디자인을 활용한 경관 연출이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도시의 야간 경관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행자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조명 배치로 야간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구는 이번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야간경관 사업을 통해 도심 분위기를 한층 밝히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병오년 새해에도 밝은 기운 속에서 구민들의 모든 일상이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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