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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벚꽃길 새 단장…일상 쉼터로 재탄생

남용우 기자
노후 시설 개선·야간경관 강화 주민 의견 반영한 보행 환경 개선 사계절 즐기는 가로수길 조성
남동구, 구월남로 벚꽃길 새 단장…일상 속 쉼터로 탈바꿈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가 구월남로 벚꽃길 경관개선 사업을 마무리하며 노후한 거리 공간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히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사진제공=남동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남동구가 구월남로 벚꽃길 경관개선 사업을 마무리하며 노후한 거리 공간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히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24일 구에 따르면, 구월남로 벚꽃길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구월남로 벚꽃길은 시설물 노후화로 주민들의 개선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으로 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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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야간에도 아름다운 거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벤치 하부에 은은한 조명등을 설치하고, 보행자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그네 의자와 원형 의자, 황토 볼 체험장을 새로 조성하고, 노후된 벤치 26개를 교체해 휴식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산수국과 버들마편초, 실유카 등을 식재해 사계절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월남로 벚꽃길의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야간경관을 개선해 보행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로수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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