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광섭 기자] 24일 오전 양주시 은현면의 한 의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8시42분께 발생했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양주시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 문자를 통해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부에 있는 시민은 즉시 건물 밖으로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오전 9시2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창고 건물 2개 동으로 번졌으며, 소방당국은 오전 10시45분께 큰 불길을 잡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