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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공무직 노동조합, 2025년 임금·단체협약 체결...임금 3% 인상·휴가제도 개선

김종대 기자
▲ 오산시-오산시 공무직 노동조합 2025년 임금·단체협약 체결 (오산시 제공)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오산시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오산지부와 2025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3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의 교섭 요구 접수 이후 총 11차례에 걸친 성실한 교섭을 통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주요 협약 내용은 ▲2025년 임금 총액 3% 인상 ▲저임금 직종 호봉승급 및 호봉 간격 확대로 추가 임금인상 ▲병가 사용 요건 완화 ▲장기재직휴가 일수 상향 등 휴가 제도 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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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한편,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근무 여건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협의를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이권재 시장은 “공무직 직원들은 공무원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처우 개선이 이뤄진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협약 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신 노사 교섭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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