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22일 오후 5시55분께 광주시 퇴촌면의 한 기도원 식당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가 전소됐다. 당시 식당에 있던 관계자 7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23일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은 화재 발생 약 44분 만인 오후 6시39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식당 건물은 전소가 진행 중이었으며, 소방대는 수관을 연장해 화재 진압을 실시했다.
신고자는 “저녁 식사 중 화목난로에서 불꽃이 생겨 지붕으로 번졌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불을 껐으며, 화목난로와 맞닿은 샌드위치 패널 외벽이 소실된 정황 등을 토대로 화목난로 과열에 따른 화재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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