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용인특례시, 인플루언서 ‘요고 박스’ 언박싱 영상으로 지역기업 제품 홍보

허찬회 기자
체험형 미용제품 마케팅
용인특례시가 중소 미용기업의 해외 홍보 지원 등을 강화하고자 한정판 체험형 ‘요고 박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특례시가 중소 미용기업의 해외 홍보 지원 등을 강화하고자 한정판 체험형 ‘요고 박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요고 박스’를 인플루언서에게 제공, 영상 등 콘텐츠로 활용하도록 해 용인지역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자 추진됐다.

‘요고 박스’는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상자에 지역 중소기업 19곳의 화장품 등 미용 제품을 담은 꾸러미다. ‘요고’는 시가 기획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홍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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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박스’는 지난 11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지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80명에게 순차적으로 발송, 언박싱 영상과 제품 시연 콘텐츠 등에 쓰였다.

특히 ‘요고 박스’ 참여 기업 가운데 하나인 스프링레인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플루언서와 협업으로 제품 출시 후 최초로 온라인 판매망을 확보했다. 다른 참여 기업 또한 인플루언서와 공동판매나 추가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뷰티 소품 중심으로 구성된 ‘요고 박스’는 지역 캐릭터를 결합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에게 지역기업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토록 유도하는 데 기여했다”며 “내년에는 해외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세계시장 진출과 해외판로 개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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