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창작물을 전시할 수 있는 상설 전시공간 ‘자유갤러리’를 조성하고, 시민 참여형 전시 문화 확산에 나선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시민의 다양한 창작물을 전시할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 ‘자유갤러리’를 조성하고, 오는 29일부터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자유갤러리 이용 신청을 받는다.
자유갤러리는 전문 예술가 중심의 기존 전시 공간과 달리 시민이 일상 속에서 만들어 온 생각과 표현, 경험의 결과물을 스스로 기획해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전시 공간이다.
전시 경험이 없는 시민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주제와 형식에서도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는다. 전시는 벽면 전시가 가능한 평면 작품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안전과 관람 환경을 고려해 일부 전시 형태는 제한될 수 있다.
재단은 자유갤러리를 통해 시민의 일상과 학습 과정이 자연스럽게 전시로 이어지고, 전시를 매개로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자유갤러리는 시민의 일상과 배움의 과정이 전시로 이어지는 공간”이라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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