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연말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음악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열고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나눴다.
2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 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한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4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채웠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연은 동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맑고 희망찬 합창으로 시작됐다. 이어 관객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 마술 공연이 펼쳐졌고, YJ클래식의 품격 있는 무대가 더해지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국민가수 김연자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지며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송년음악회가 올 한 해를 즐겁게 추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음악과 공연을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적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