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20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애기봉 윈터라이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제공원 생태탐방로와 연결된 산책로에 빛을 쏘아 만든 ‘트리 로드’와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 트리’ , 이날 새로 선보인 ‘애기봉 희망의 트리’ 점등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김병수 시장과 김종혁 시의회의장, 유영숙, 김현주 시의원,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기독교계 인사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막된 ‘애기봉 희망의 트리’는 애기봉의 상징이었던 클래식한 트리의 정석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애기봉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는 대립과 긴장이 아닌 희망과 공존”이라며 “오늘 애기봉이 밝히는 빛은 새로운 희망이자, 서로의 발걸음을 비추며 함께 걸어가야 할 ‘상생의 미래’를 의미한다. 애기봉은 이제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명소이자 세계인의 화합을 상징하는 글로벌 문화명소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트리 점등식과 이를 기념하는 ‘와이어 액션 퍼포먼스’, 버스킹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뮤지컬 싱어즈 및 애기봉 뮤지컬 갈라쇼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김포시는 2023년부터 애기봉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로를 선보이며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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