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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식산업센터 입주율 92.9%로 상승...입주 가능 업종 확대 효과

이건구 기자
산업생태계 전환 기반 강화 기대
경기도 내 야당 소속 시장·군수 13명이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할 예정이다. 사진은 남양주시청사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남양주시가 지난 4월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 고시한 이후 산업시설 평균 입주율이 92.9%로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남양주시청사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4월 지식산업센터의 입주 가능 업종을 확대 고시한 이후 산업시설 평균 입주율이 92.9%로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산업 다양화와 산업생태계 전환을 목표로 지난 4월14일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513에서 577개로 확대해 ▲OEM 제조업 ▲건설업 ▲스마트팜 수직농장 ▲공유주방운영업 등 64개 업종을 새롭게 포함했다.

업종 확대 고시 이후 시는 입주 현황을 파악하고자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1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2월9일에는 2차 현장 방문조사를 통해 지식산업센터 11개소의 입주 현황 및 기업 만족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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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산업시설의 평균 입주율은 지난해 12월 기준 89.6%에서 올해 11월 92.9%로 3.3%p 상승했고, 기숙사 입주율도 96.6%에서 97.1%로 소폭 올랐다.

반면 지원시설은 73.5%에서 67.3%로 하락했으나, 이는 경기 위축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되며 왕숙 3기 신도시 개발과 교통 인프라 구축이 진행됨에 따라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AI·디지털산업 등 첨단산업 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있어 중요한 거점”이라며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해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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