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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IGC 산학협력 커넥트위크 성료…글로벌 협력 성과 공유

남용우 기자
국제공동 연구개발 성과 한자리에 기술실증·사업화 사례 대거 공개 글로벌 산학협력 허브 비전 제시
사진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청)
‘2025 IGC 산학협력 커넥트위크’가 18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사진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청)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산업 연계 비전을 논의하는 ‘2025 IGC 산학협력 커넥트위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8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2025 IGC 산학협력 커넥트위크’가 이날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IGC 입주 해외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제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표와 함께 입주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사례가 소개됐다.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 적용, 사업화 사례가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IGC 입주 대학과 부설 연구소는 국제공동 연구개발 과제 주제 발표를 통해 다양한 학술 성과를 공유했다. 주요 발표 주제로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뇌전증 발작 예측 기기 개발 ▲조류 기반 지속 가능 섬유소재 플랫폼 기술 ▲시력 교정용 가변초점 렌즈 및 스마트 안경 ▲초음파 근전도 융합 센싱 기반 재활·생활 보조 로봇 컨트롤러 개발 ▲차량 내 상황 인식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 ▲AI-IoT 기반 해조류 양식 및 바이오 리파이너리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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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학계 협력 성과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GM과 초이스테크놀로지, 메디키나바이오 등 기업들이 IGC 입주 대학 및 연구기관과 수행한 공동 연구개발, 기술 실증, 사업화 연계 성과를 발표했다. 대학 연구 역량과 기업 현장 수요가 결합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 제시되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IGC 스타트업 팀들은 대학 기반 창업 성과와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이후 자율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인재 교류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IGC가 글로벌 산학협력 허브로서 수행해 온 역할과 향후 비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IGC는 앞으로도 글로벌 대학과 기업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IGC는 2012년 설립 이후 5개 대학과 2개 연구소를 유치해 글로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2025년 학생 충원율은 99.8%에 달한다. 인천경제청은 2021년 IGC 외국대학 산학협력단을 설립해 글로벌 산학협력 허브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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