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가맹단체 회장단과 함께 한 해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장애인체육 정책 방향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 정책 고도화에 나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2025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39개 가맹단체 가운데 23개 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사업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과 2026년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종목육성팀, 선수육성지원팀, 대회운영팀 등 3개 부서가 참여해 올해 사업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내년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임원 리더십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맹단체장의 역할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 체육 발전을 이끌 책임성과 주도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현장 중심 정책 수립 기반을 강화하고, 가맹단체와의 소통 확대와 상호 교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 김효식 회장은 “가맹단체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에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을 현장에서 함께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민 중심 체육 복지 기조에 맞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