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바람소리(조부선)

중앙신문 기자
조부선(시인, 여주문인협회 감사)

시야에 보이지 않지만
시원함을 느끼는
소리 있는 그대여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손 안에 잡히진 않지만
손가락 사이로
새어 나가는 그대여

냄새와 맛도 없지만
얼굴에 부딪히는
시원함 친구 그대여

내일 또 올지 모르지만
언제나 기다려지는
없으면 꼭 찾고 싶은 그대여

그대 이름은
영원한 바람 소리였어라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