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네이버페이 부동산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참여 공인중개사 확인 가능

내년 서비스 오픈 목표
내년부터는 네이버페이(Npay) 부동산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무소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사진제공=경기도)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내년부터는 네이버페이(Npay) 부동산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무소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네이버페이(이하 Npay)과 함께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간 플랫폼을 통해 검증된 공인중개사 정보를 도민에게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내년 중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 및 데이터 연계를 추진한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도민들은 네이버 부동산 플랫폼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신뢰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무소(안전전세 지킴이)를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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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경기도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공인중개사무소 현황 등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책적 지원을 수행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를 검증 및 관리하고 정보를 연계한다 ▲Npay는 검증된 참여 공인중개사 정보를 Npay 부동산 플랫폼에 ‘안전전세 지킴이’ 마크로 표기해 도민들이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전세사기 등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정보 제공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시스템 개발 과정을 거쳐 2026년 중 Npay 부동산 내에서 정식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경기도는 향후에도 전세사기 걱정 없는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손임성 도시주택실장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아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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