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한밤중 구리시 교문동의 한 일반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8분께 교문동 소재 일반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식당 주방에서 튀김 요리를 하던 중 기름과 튀김에 불꽃이 붙으면서 불이 환기구와 천장 쪽으로 번지자 외부로 대피한 뒤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주방 일부를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0분 만인 오후 10시5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현장에서는 배연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36명과 펌프차·탱크차 등 장비 13대를 투입해 대응했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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