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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새해 첫날 해맞이 산책…중랑천 따라 걷고 신곡새빛정원서 일출

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2026년 새해 첫날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맞이 산책 행사를 연다. (사진=의정부시청 SNS)
의정부시가 2026년 새해 첫날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맞이 산책 행사를 연다. (사진=의정부시청 SNS)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2026년 새해 첫날 시민들과 함께하는 해맞이 산책 행사를 연다.

15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1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중랑천·부용천 산책로에서 릴레이 방식의 산책 행사를 진행하고, 오전 7시30분 신곡새빛정원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는 ‘해맞이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중랑천과 부용천 산책로를 따라 시민들이 원하는 거점에서 출발해 신곡새빛정원으로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출발 지점은 호원 생활체조광장, 신곡교~신의교 중간 벽천분수, 동오 생활체조광장, 경기도청 북부청사역 인근 벽천분수 등이다.

신곡새빛정원에서는 일출 감상과 함께 새해맞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태고의 울림’ 북 공연을 비롯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이 새해 분위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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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랑을 실은 1월1일 우체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시민들이 QR코드를 통해 작성한 편지는 1월1일 일출 시간에 맞춰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도심 하천과 공원을 활용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걷기와 일출 감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새해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통장협의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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