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용문산 60대 등산객...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이건구 기자
<strong>'29일 오후 상고대 천국 양평 용문산'</strong> 설 연휴 엿새째인 30일 목요일 수도권(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전날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고, 이 추위는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그동안 내린 눈이 얼어붙는 등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사진=김광섭 기자)
용문산에 등산 갔다가 실종된 60대 남성이 실종된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눈 내린 용문산으로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용문산에 등산 갔다가 실종된 60대 남성이 실종된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양평군 용문산 정산 인근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하산하는 과정에서 실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7시께 용문산에 오른 후 연락이 두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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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에 사는 A씨의 가족들은 그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했다.

현재 용문산 정산 인근은 눈이 녹지 않아 결빙 구간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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