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주민 참여 확대와 행정 투명성 향상에 기여한 구민감사관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11일 구에 따르면, 전날 제5기 구민감사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은 열린 감사 체계의 핵심 제도로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수집해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공직 비리·불친절 행위 신고 등 감시 역할도 수행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구민감사관들은 산하기관 종합감사에 12회 참여했으며, 주민 요구와 불편 사항 11건을 신고해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들의 활동이 지역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문제 해결을 이끌어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감사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신뢰도와 행정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구민감사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은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연결고리”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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