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광주시 초월읍의 한 가구 제조공장에서 집진기 설비에 불이 나 일부 시설이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3시31분께 초월읍의 목재 가구 공장 내 톱밥과 분진을 모아 폐기하는 집진기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진기 일부와 필터 등을 태우고 공장 건물 내부에 연기 피해를 남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4분 만인 오후 3시55분께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인원 25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집진기 상부 필터 탄화 흔적과 내부 소훼 양상 등을 토대로 집진기 내부 축열에 따른 기계적 요인(축열)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자세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