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기반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를 추진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지난 8일 구청장실에서 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또 기존 위수탁 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됨에 따라 구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재능대 산학협력단을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능대 산학협력단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센터는 앞으로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지역 정신건강 위기 대응,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 지역사회 기반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정신건강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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