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공연/전시

용인문화재단, 패브릭오브제극 ‘코 잃은 코끼리 코바’ 공연 개최

허찬회 기자
내년 1월10~18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서
용인문화재단이 내년 1월10일부터 18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패브릭오브제극 ‘코 잃은 코끼리 코바’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용인문화재단)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내년 1월10일부터 18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패브릭오브제극 ‘코 잃은 코끼리 코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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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재단에 따르면, 패브릭오브제극 ‘코 잃은 코끼리 코바’는 어느 날 사자에게 코를 잃은 코끼리 ‘코바’가 짧아진 코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코가 짧아졌다는 이유로 좌절하기보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코바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다름’에 대한 이해와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천과 의상, 일상의 오브제가 동물·자연·풍경 등으로 변신하는 ‘패브릭 오브제극’형식으로, 배우들의 움직임에 따라 옷감과 소품들이 살아 움직이며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무대 구성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함과 동시에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세상과 만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며 아이 스스로 자기 인식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보호자에게는 아이의 내면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패브릭오브제극 의 러닝타임은 65분 내외이며, 2022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부터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전석 1만5000원, 시민 1만3000원으로 10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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