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구속 만기 하루를 앞두고 다시 구속됐다.
9일 의정부지법 형사11부는 사기·횡령·정치자금법 위반·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씨에 대한 구속기간을 연장했다.
허씨는 올해 6월 구속기소되고 현재까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 구속 만료는 오는 10일로 예정됐으나 검찰은 사기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다.
이에 재판부는 기존 사건과 병합한 후 구속 영장을 재발부했다.
허씨 측은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불구속 재판을 요청해왔으며 이날 추가로 구속영장을 발부되자 재판부와 검찰에 항의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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