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시가 유기성폐자원를 통합으로 처리하는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비 3억원의 국비예산이 확보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 확정으로 설계비를 포함한 총 617억여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하게 됐으며,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악취 우려 최소화를 위해 완전 지하화하여 장호원하수처리장 부지 내에 일 처리용량 180톤 규모의 주민 친화적 시설로 내년부터 설계를 추진한다.
이로써, 시는 2025년부터 시행된 바이오가스생산목표제의 이행 및 부족한 유기성 폐자원 처리시설의 확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되었다.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202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년여에 걸쳐 ▲타당성 조사 용역 ▲유기성 폐자원별 상위계획 변경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착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절차 및 협의들을 이행해 왔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의 선정은 오랜 기간 차곡차곡 준비해 온 끈기 있는 노력에 대한 결실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시설로 설치를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이번 사업 확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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