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주민이 생활 속 불편과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 ‘구정성과 소통방’을 개설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소통 플랫폼은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고 구정 운영에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통방에서는 ‘같이 만드는 구정, 함께 누리는 성과’를 주제로 ▲정책·사업 관련 창의적 제안 ▲행정제도 개선 방안 ▲구정 발전 의견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내문 QR코드 또는 구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속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가능성·창의성·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가 평가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제안은 시행 가능 여부를 검토한 뒤 실제 구정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한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민의 목소리가 곧 구정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구정성과 소통방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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