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가 청사 1층 공실을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노인일자리 사업장으로 조성해 지역 소통과 고령층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공유공간의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 소통 공간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시는 이를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새로 조성된 주민 공유공간과 카페는 12월 한 달간 임시 운영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청사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복지 향상과 세대 간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공유공간은 주민 소통을 위한 장이자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사 공간을 주민과 나누는 것은 행정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이 공간이 이웃과 세대를 잇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께 보람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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