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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제안 활성화 대통령상 수상…규제혁신·정책참여 성과 인정

남용우 기자
창의 제안 채택률·실시율 높은 평가 생활 규제 개선·ESG 정책 등 혁신 주도
인천 미추홀구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미추홀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제안 채택률·실시율 ▲숙성 제안 채택 건수 ▲자체 우수 제안 추천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구는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정책연구단 운영, 구청장 소통 플랫폼 등을 통해 구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모전을 통해 ‘도서관 시설 사용료 인하’, ‘전통시장 구역 변경 조건 완화’ 등 구민 생활과 경제활동에 제약을 주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한 것도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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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추홀구형 ESG 센터 운영, 동 민원종합책임제 도입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독창적인 정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부적으로는 공무원·자생단체 대상 제안제도 교육, ‘1부서 1제안’ 캠페인 운영 등으로 제안 채택 건수를 확대하며 제안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아울러 구는 앞으로도 실용적이고 참신한 제안을 지속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구민 참여 기반 정책 혁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대통령상은 직원들과 구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얻은 성과”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미추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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