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이번 주말인 13일 오전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 수도권에 두 번째 눈 예보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수도권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13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오후와 밤사이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크겠다. 이 눈은 기압골의 위치에 따라 14일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 있겠다.
경기북부와 내륙을 중심으로 강수 형태 변화가 민감해 구간별로 비·눈이 뒤섞여 내릴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4일 일요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져 19일 금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보기간(13~19일) 아침 기온은 -7~2℃, 낮 기온은 3~7℃로 평년(최저 -9~-3℃, 최고 2~5℃)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13일 토요일 주요 시·군 기온(최저/최고)은 서울: 1/5℃, 인천: 2/5℃, 수원: 0/6℃, 파주: -3/4℃, 이천: -4/5℃, 평택: 0/7℃, 백령도 1/4℃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중부해상은 13일 오후부터 15일 오전 사이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이후에는 1~2m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13일은 기압골의 위치에 따라 비가 눈으로 바뀌는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며 “주말 외출과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최신 예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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