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여성에게 수면제를 탄 술을 먹여 성폭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터넷방송 BJ와 피해자의 남자친구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성폭력처벌법상 특수강간 혐의로 기소된 BJ A씨와 피해자의 남자친구 B씨에게 각각 징역 8년과 취업제한명령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 8월 화성시 제부도 소재 펜션에서 여성 C씨에게 수면제를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하고 그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피해자에게 인터넷방송을 하자고 꼬드겨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에 대한 선고는 내달 22일 내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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