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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5년 최우수 기관사에 백승우 선정

남용우 기자
비상조치 절차 탑재 ‘스마트 어시스트 태블릿’ 제안 호평 열차 안전운행 강화…우수기관사 3명·최우수 1명 배출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5일 개최한 ‘2025년도 우수기관사 선발대회’에서 백승우 기관사가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5일 개최한 ‘2025년도 우수기관사 선발대회’에서 백승우 기관사가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5일 개최한 ‘2025년도 우수기관사 선발대회’에서 백승우 기관사가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됐다.

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열차 안전운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론·실기·수동운전·응급조치 등 다단계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를 통해 기관사 18명을 1차로 선발한 뒤, 수동운전기량과 응급조치 평가에서 우수한 6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이후 ‘열차 안전 운행’을 주제로 연구발표를 실시해 우수기관사 3명과 최우수 기관사 1명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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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관사에는 배규남·손우정·김지훈 기관사가 선정됐고, 최우수 기관사에는 비상 상황 시 기관사의 즉각 대응을 돕는 ‘스마트 어시스트 태블릿’을 제안한 백승우 기관사가 뽑혔다. 백 기관사는 비상 상황에서 기관사가 순간적으로 절차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개선하고자, 태블릿PC에 비상 조치 절차를 탑재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정규 사장은 “열차 안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기관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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