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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기 기념식 참석

최상록 기자

성남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성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기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평화의소녀상 지킴이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의원, 여성단체, 광복회를 비롯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헌화, 가수 성국의 ‘소녀와 꽃’헌정공연, 이영순 무용단의 살풀이춤 등이 진행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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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는 지난 10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성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기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제공

특히, 전 세계를 다니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증언하고 있는 이용수 할머니가 기념식에 함께해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으며, 소녀상 지킴이가 소녀상의 모습과 상징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비극적인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박문석 의장은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화의 소녀상을 보며 현재진행형인 할머니들의 아픔을 마주하고 위로하고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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