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준석 “이재명 정부 인사, ‘김대중(김·대·중)’으로 요약된다” 직격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재명 정부의 인사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재명 정부의 인사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페이스북)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재명 정부의 인사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김현지 씨 논란, 대장동 변호사 출신 인사, 김남국 비서관 사태 등을 한 축으로 묶어 “이번 정부 인사의 특징은 세 가지”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김현지 인사 ▲대장동 변호사 라인 ▲중앙대 인맥 구조를 언급하며 “한자로도 그대로 ‘김대중(김·대·중)’으로 요약된다”고 했다. 세 단어의 앞 글자를 결합해 풍자한 표현으로 이재명 정부의 인사 시스템이 특정 네트워크 중심으로 굴러간다는 취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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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김현지 통해서, 대장동 변호사, 중앙대 끼리끼리”라는 문장으로 세 축을 강조하며 인사 편중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특별감찰관을 빨리 지명하라”고 촉구해 감찰 공백 문제를 함께 지적했다.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의도적인 조어로 정부 인사를 비판한 것”이라는 해석과, “정치적 풍자에 가깝다”는 반응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이 대표의 이번 발언으로 인사 검증을 둘러싼 정치권 논쟁도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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