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인천통합보훈회관 건립의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오랜 기간 추진해 온 보훈정책의 핵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민선6기 때 인천을 전국 최초로 호국보훈도시로 선포한 뒤, 흩어져 있던 각 보훈단체의 불편을 해결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통합보훈회관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보훈회관을 12개 보훈단체가 한 공간에 모여 소통하고, 교육·행사·건강관리·휴식 기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훈 복합공간’으로 규정했다. 이어 “보훈가족에게는 든든한 안식처가 되고, 시민에게는 보훈의 가치를 전하는 상징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보훈은 선택이 아니라 국가의 의무”라며 “인천시가 앞장서겠다. 보훈가족 예우와 지원을 더욱 강화해 호국보훈도시의 위상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인천시와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회관은 향후 인천 보훈정책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통합 거점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