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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유통종합시장 소상공인 유치 나선다...소규모점포 대부 입찰 추진

이건구 기자
5일 오후 4시까지 접수 2026년 리모델링 추진
구리시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축산가공동 등 소상공인 유치를 위한 대부 입찰 접수를 5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구리시)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축산가공동 등 소상공인 유치를 위한 대부 입찰 접수를 5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유통종합시장 대부 공고는 축산가공동, 한의원, 자동차정비소 등 입점한 점포의 대부 기간이 2025년 12월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신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 입점 점포와 유통종합시장에서 영업 경력이 있는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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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공고 대상인 축산가공동은 1998년 개장 이후 약 25년간 리모델링이 이뤄지지 않아 시설이 상당히 노후화된 상태다. 지난 6월26일 롯데마트 구리점 개장으로 시장 이용객이 증가했음에도, 축산가공동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어 시는 2026년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지명경쟁입찰은 단순한 점포 모집이 아니라 시장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기반을 보호하려는 조치”라며 “2025년 9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경기침체 대응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형 정육식당 유치 등 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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