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박승원 광명시장, 일직동서 올해 마지막 ‘우리동네 시장실’…현장 민원 적극 해결

주민자치·교육·경로당 등 소통 강화 생활불편·지역현안 해법 현장에서 논의
박승원 시장이 4일 ‘우리동네 시장실’의 일환으로 일직동 빛가온중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시장이 4일 ‘우리동네 시장실’의 일환으로 일직동 빛가온중학교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4일 일직동에서 올해 마지막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해결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이 연말까지 시민 생활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마지막 ‘우리동네 시장실’을 일직동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장이 동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해결 방안을 찾는 광명시의 대표 현장 밀착형 정책이다. 이날 박 시장은 오전 현안보고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 ▲빛가온중학교 학부모 간담회 ▲경로당 방문 등 지역 구성원들과 폭넓게 만났다.

첫 일정으로 일직동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 웰빙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박효순 주민자치회장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자치센터를 마련해 준 덕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공동체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활력 있는 지역 문화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어 열린 빛가온중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교육환경 개선,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통학 여건 등 학교 주변의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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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교육은 미래세대를 키우는 중요한 분야”라며 “법적·제도적으로 제한된 사안도 개선 방향을 적극 검토하고,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지편 경로당을 방문해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시설 환경을 세심하게 살폈다. 어르신들은 공기청정기·가습기·가스 자동잠금장치 설치 등 생활안전과 직결된 요구를 건의했고, 박 시장은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단체장들과 만나 생활문화복합센터, 문화예술복합센터, 공공도서관 조성 등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 필요성과 교통·주차 문제 등 생활 편의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박 시장은 “올 한 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고 시정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해 시정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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