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유정복 시장, “미추홀구 신청사 착공, 2000년 역사 대변화의 출발점”

남용우 기자
인천 미추홀구 신청사 기공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미추홀의 역사성과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인천 미추홀구 신청사 기공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미추홀의 역사성과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인천 미추홀구 신청사 기공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미추홀의 역사성과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인천 미추홀구 신청사 기공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미추홀의 역사성과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 신청사 기공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미추홀의 역사성과 신청사 건립의 의미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 시장은 “미추홀은 인천의 오랜 역사이자 뿌리”라며 “2000년의 시간이 오늘의 인천을 만든 힘”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선6기 때 문학산 정상 개방과 남구의 ‘미추홀구’ 개명 추진도 이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되살리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공식을 “미추홀구 대변화의 출발점”으로 규정했다. 또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가 완성되면 교통·문화·교육 전반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그 변화의 중심에 새로운 신청사가 서게 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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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추홀구는 인천의 정체성을 가장 단단하게 지켜내며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인천시는 44만 구민과 함께 그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추홀구 신청사는 민간 사업자가 공공기여금 형태로 건립비를 부담하고, 준공 뒤 구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800억원 규모로, 새 청사는 지하 2층~지상 8층, 연면적 2만㎡대 중반 규모로 설계가 진행 중이다. 구는 “노후한 기존 청사의 비효율과 행정 기능 분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행정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준공 목표는 2029년으로, 향후 설계 확정·시공사 선정 등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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