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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설봉산서 만난 도토리의 발아

송석원 기자
3일 오후 1시25분께 이천 설봉산 산길에서 도토리 한 알이 껍질을 밀처낸 후 발아를 시작하며 겨울 흙을 밀어올리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3일 오후 1시25분께 이천 설봉산 산길에서 도토리 한 알이 껍질을 밀쳐낸 뒤 발아를 시작하며 겨울 흙을 밀어 올리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3일 오후 1시25분께 이천 설봉산 산길에서 도토리 한 알이 단단한 껍질을밀쳐낸 뒤 발아를 시작하며 겨울 흙을 밀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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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산바람 속에서도 붉게 갈라진 껍질 사이로 새 생명이 준비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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