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3일 오전 10시56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시청 인근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경차가 인도를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A씨는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 차량은 부천시청 인근 도로를 직진하던 중 좌회전을 하던 50대 여성 B씨 차량과 부딪히면서 중심을 잃고 인도로 올라탄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A씨 차량의 앞 범퍼가 파손됐고, 인도 가로수가 일부 훼손됐다. 다행히 인근 보행자에게는 피해가 없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11명과 장비 3대가 출동해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 모두 퇴원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며 “A씨가 충돌 직후 놀라 인도로 올라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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