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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피너클 어워드 3관왕…우수 축제 입지 재확인

남용우 기자
머천다이즈·홍보디자인·어린이 프로그램 수상 역사·디자인·참여형 콘텐츠 경쟁력 인정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피너클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성과를 이어가 국가유산 기반 야간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사진제공=)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피너클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성과를 이어가 국가유산 기반 야간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피너클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성과를 이어가 국가유산 기반 야간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3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머천다이즈 금상, 홍보디자인물 은상, 어린이 프로그램 동상을 받으며 기획력과 창의성, 지역성 강화 요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가유산청과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진행한 ‘제19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는 국내 축제를 대상으로 기획, 운영 완성도,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제19회 행사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도로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머천다이즈 금상 ▲홍보디자인물 은상 ▲어린이 프로그램 동상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머천다이즈 부문에서는 인천 도시브랜드 심볼과 개항장 국가유산을 결합한 10주년 기념 굿즈를 지역업체와 협업해 제작해 축제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강화한 점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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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디자인물 부문에서는 개항장의 주요 국가유산과 근대건축물을 캐릭터로 재해석한 신규 키비주얼을 개발해 목걸이형 리플릿과 야행 신문 등 접근성 높은 홍보매체에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세대에게 역사적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휴식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AI 기반 역사 미션 게임과 국가무형유산 체험(지화장·단청장)을 운영해 어린이 친화형 국가유산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한 점이 주목받았다.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2024년 국가유산청 ‘10대 대표브랜드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발전하며 국가유산 기반 야간축제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유지상 사장은 10주년을 맞은 올해 축제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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